코로나를 쎄게 맞았다.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유난스럽게도 아팠다. 추석에도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서 누워서 티비만 봤다.
2주만에 달리기 하러 나왔는데, 2km도 채 안뛰었는데 숨이 너무 찬다. 네달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허탈한 마음뿐... 시간이나 거리 목표를 위해 뛰는 게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 뛰는 거니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얼른 회복해야겠다 ㅠㅛㅠ
5일부터 19일까지 꼬박 2주... 활동 원이 전멸이다ㅋ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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