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저녁에 참석할 결혼식이 있어서 러닝을 시작하고는 처음으로 낮에 뛰어보았다. 언젠간 낮에 10k를 뛰게 될 테니까~~~ 햇볕이 뜨거운것도 힘들고, 날씨 너무 좋다고 초반에 멍청이같이 오버페이스를 해버려서 중간에 넘힘들었다... 4km쯤 뛰고나서 너무힘들어서 2분정도 그냥 걸었다ㅠㅠ 날씨는 너무 좋았음~~~ 그리고 오늘은, 오늘도 처음으로 새벽에 뛰어보았다. 5시에 뛰고 출근하는 미라클 모닝... 이번 주 한번 해보고 체력이 되면 계속 해보려고 한다. 과연... 아침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, 자전거들, 멍멍이들이 없어서 뛰기에는 좋았다. 킵고잉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