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E 3

FE 공부에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플렉슬(Flexcil)

아이패드 살 때, '고가의 유튜브 플레이어'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했고, 굿노트와 플렉슬을 사용하면서 초심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. FE 공부할 때, 플렉슬을 받아서 7일 체험판 기능으로 아주 잘 활용했었고, 이제 PE 공부를 하려고 내돈내산 유료로 변경했다. 가장 좋았던 기능은 PDF 파일에서 빈 노트로 일부 내용을 너무나도 쉽게 잘라내서 가져오는 것이었다. (펜 모드 말고 제스처 모드에서) 그냥 단순히 가져올 부분 왼쪽 위에 「 만 그려주면 캡처할 영역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. (짤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면 캡처하는 모습을 담은 짤방을 올려야지) 그 덕분에 일일이 문제를 적거나, 아니면 오려 붙여서 만드는 수고로움 없이 아주 간편하게, 그리고 언제든 쉽게 지웠다가 새로 쓸 수 있는 나만의 ..

daily life 2020.09.24

FE PASS! PE 준비 시작

원래 2020년 연초 목표는, FE를 3월 중에 따고 PE를 8월중에 따서 올해 안에 학력인증과 주 등록까지 마치는 거였다.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험 5일전에 FE시험이 두 달 뒤로 연기가 되어서...ㅠㅠ 그래서 아무튼 피어슨뷰가 다시 개장하는 가장 빠른 날로 재등록을 해서(수수료는 따로 없었다. COVID-19 때문이니까) 5월 28일 목요일에 시험을 봤는데, 정확히 일주일 되는 날 새벽 0시 0분에 메일이 날아왔다. 너무나도 간결... NCEES에 결과 확인하러 갔더니 더 간결.... 암튼 무사히 FE를 Pass 했으니 PE를 바로 시작해야겠다! 했으나... 5월부터 장마 전까지 계속된 야간공사.. 부서이동으로 또다시 적응해야 하는 여러가지 신변의 변화 등등.. 때문에 (사실 다 핑계임) ..

challenge/PE 2020.09.21

FE/PE 시작하기 - FE 시험범위

2020년 목표 중 하나: 2020년 8월 PE 취득 - 3월 중 FE 시험응시 - 8월 중 PE 시험응시 얼마 전 국내 EPC에 다니는 친구가 PE를 취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.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고, 배움에 대한 갈망도 클 뿐만 아니라 지금 미국 프로젝트에 involve되어 있는 그 친구는 동기부여가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. 하지만 나는? PE를 필요로 하지도, 자격수당을 지급하지도 않는 공기업에 있다. 누군가 알아주길 바란다기 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부분이 더 크다. 부서 변경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어느정도 있다.(나는 이만큼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) 아무튼, 우리나라 기술사를 공부하기 전에, 워밍업 삼아서, 기술사보다는 공부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(?)...되는 PE를..

challenge/PE 2020.01.06